2019년 11월, 미국 배당주 투자 8개월차 배당금 정리

시간이 빠르다라는 입버릇이 되어 버리고 있는 일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어느덧 월말이 되어 이번달의 배당금을 정리해 봅니다.

미국 주식들의 경우에는 기존 달과 유사한 패턴으로 조금씩 배당금이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주식으로 유일하게 배당포트에 편입되어 있는 삼성전자우의 혁혁한 공으로 배당주 포트가 월 기준으로 최대 배당금을 기록하였습니다.

[배당포트 운영 이후 세후 배당금 추이]

19년 4월 : 약 14.9$

19년 5월 : 약 20.5$

19년 6월 : 약 25.6$

19년 7월 : 약 25.1$

19년 8월 : 약 41.4$

19년 9월 : 약 29.0$

19년 10월 : 약 32.5$

19년 11월 : 약 44.2$

월 기준으로는 최대치를 순조롭게 갱신해 가고 있는 배당주 포트 !

지난 8개월간의 총 배당금도 세후로 230$를 넘어가고 있네요... 아직은 여전히 미미하지만 포트에 점점 힘이 붙는 것을 느끼고 있구요...매월 여러차례 울리는 배당금 입금 문자가 투자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줘서... 미국 주식 투자는 참 좋은 투자방법이라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12월이 되네요... 날씨가 추워지더라도 마음만은 훈훈하게... 2019년을 잘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