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 한달이 훌쩍 지나가고
4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2019년 4월은 저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의미로 중요한 이벤트와
일이 벌어진 시기였습니다.
회사일의 측면에서는 몇달동안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투자의 측면에서는
그 동안 망설이던, 미국 배당주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달이기도 하죠.
설레는 마음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흐르고
배당도 몇차례 받아보면서
미국 배당주 투자의 맛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4월에는 첫 배당금의 포문을 연 SRET를
시작으로 APLE와 SPHD 까지
3 종목으로 부터 배당금을 지급받았습니다.
포트폴리오에 월 배당주도 몇개 더 있지만
첫달이다 보니 Ex-Dividend Date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들도 있어서
일단 시작은 소소하게 3종목으로 부터
세전 USD 17.56, 세후로 USD 14.93를
배당금으로 지급 받았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
시작은 미약하지만 다음달은 첫달대비
배당금이 훨씬 더 커질걸로 기대하구요...
인증하고 관리하는 재미가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하기...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일단 한번 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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