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한 경험_ISM Conference in Houston

휴스턴 출장기 #2

텍사스주는 저랑은 궁합이 맞지 않는지
작년 휴스턴 출장때는 눈이와서 도시가
마비되어 하루종일 호텔이 갖혀 있었는데

이번에는 비행기 캔슬로 댈러스에서
휴스턴까지 장거리 버스 이동... ㅠㅠ
하 정말 ㅠㅠ 결국 첫날 일정에 차질이 ㅠㅠ

미국에 도착한 둘째날...
ISM CONFERENCE가 본격 시작 !!

칼리 피오리나의 강연으로 하루가 시작...

이어지는 세션들의 향연~~~
사람들 엄청 많은 중에...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아마 미국 사람을 제외하고는 한국이
최다 참석인원이었지 않을까 싶어요...

일정을 마치고...
맛있는걸 먹자며 찾아간 유명 스테이크집...

Vic & Anthony Steak...

​기름기 좔좔 립아이스테이크는
진심 꿀맛이었으나 배가 불러서 다 못 먹었을
정도로 양도 많았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 기준... 1인분 55$
사이드 메뉴 추가할 경우 별도 주문이고
세금 따로 붙고...
외국 오면 항상 헷갈리는 팁도 딩연히 추가...

가격대는 좀 있지만 텍사스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었던 듯 싶습니다....

'특별한 경험_ISM Conference in Hous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스턴 출장기 #1  (0)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