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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생각들...

근로자의날 저녁...나에게 선물하는 만찬...스시향

정말이지 끝을 알수 없는 에너지를 가진 딸램에게 끌려서 놀이터 투어 3군데를 마치고...주린 배를 붙잡고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스시향...

이집은 물론 초밥이나 회도 괜찮은 편이지만...캘리포니아롤이 딱 우리 식구 취향이라 자주 방문합니다...


와이프와 저는 언제나처럼 롤이랑 알탕을...그리고 돈까스 홀릭인 딸을 위한 돈까스까지...

계란 초밥은 딸을 위해 가져다 주신 서비스였는데 정작 딸램은 쳐다도 안 보고 어른 둘이서 냠냠 했다는...

알탕은 포장할때가 훨씬 양이 많은듯 하지만...매장에서 먹으면 가끔 뜻밖의 보너스가 나오니 이 또한 재미 아닐까 싶네요...